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(문단 편집) == 사실 == 여기에서 김칫국은 '''[[동치미]]의 국물을 뜻한다.''' 전근대 시절에 [[떡]]이나 [[고구마]] 같은 물기가 없는 퍽퍽한 음식을 먹고 나면 동치미의 국물을 먹었던 것에서 나온 속담이다. 다만, [[국립국어원]]은 관용적 표현이기에 각 단어의 의미들을 명확히 알 수는 없다고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.[[https://www.korean.go.kr/front/onlineQna/onlineQnaView.do?mn_id=216&qna_seq=148253|#]] 별도로 '김칫국'을 가능성 없는 일에 품는 기대감, '김칫국 마시다'를 그런 기대감을 품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. 떡 먹기 전에 김칫국 마시는 건 효과가 1도 없으니까 반대로 떡을 먼저 먹고 나서 시원하게 마셔야 의미가 있는 행위이다. 고로 떡을 아직 먹지도 못했으면서 미리 김칫국을 마셔두는 것을 이 속담에 그대로 집약한 것이다. 동사 '마시다'를 영어 drink로 치환해서 '김칫국 드링킹'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